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내 취약·위기 가정에 생필품 71박스(350만 원 상당) 전달
상태바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내 취약·위기 가정에 생필품 71박스(350만 원 상당) 전달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5.2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위기 가정에 생필품 71박스(3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사례관리 중인 63가정에 쌀, 휴지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했고, 이번에는 곡물세트, 건어물세트, 과일·우유세트, 아기용품세트, 간편요리세트 중 각 가정에서 선택한 맞춤형 물품을 71가정에 전달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중위소득 72%이하 (손)자녀를 둔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기능의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