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고루 갖춘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추천 △기술·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제공 △AI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기타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울산창경센터는 지역 네트워크와 창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AI 분야의 기술력과 기업 지원 경험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기술 기반 강화와 사업 확장을 돕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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