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전국장애인체전 울산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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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전국장애인체전 울산 선수단 결단식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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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이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 체육회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장애인체육협회 부회장 등 내빈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do@ksilbo.co.kr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이 23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영길 중구청장, 최평환 동구 부구청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정진수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김석만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장애유형별 단체장 및 선수단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장애인총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소나무합창단의 사전공연, 후원금 전달, 경과보고, 단기 수여, 선수단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단기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두겸 시장이 최진구 총감독에게 전달했다. 댄스스포츠 종목 이영호(울주군청), 수영 종목 이재은(북구청)이 선수대표 선서를 통해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산시 선수단은 23개 종목 선수 337명 등 554명으로 구성되며, 종합순위 12위와 금메달 72개를 목표로 한다.

한편, 이날 울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배규생 (주)세창기공 대표와 황광용 씨에이프로텍(주) 대표는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후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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