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소년복지심의위, 연계기관 협력 활성화 모색...위기청소년 지원 대상 심의
상태바
북구 청소년복지심의위, 연계기관 협력 활성화 모색...위기청소년 지원 대상 심의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10.24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23일 평생학습관 제3학습실에서 제2회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보호관찰소 등의 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특별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도 진행됐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위기청소년에게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 등 현금 급여를 포함한 사회·경제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연계기관 간 협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