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체육회(회장 명일식)가 주최·주관하고, 중구와 중구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입장식 △개회식 △동 대항 경기 △노래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식에서는 취타대와 전통 복장 차림의 행렬단, 만장기를 든 기수단의 뒤를 따라 12개 동 주민들이 차례로 등장해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쳤다.
동 대항 경기에서는 각 동 대표 선수와 주민들이 △400m 계주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명랑피구 등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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