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화신환경 총괄본부장은 지난 22일 아이윤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단법인 아나봉에서 진행하는 해외의료봉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정승윤 본부장은 “제대로된 치료를 받을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은 나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해외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