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며 “국민 모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이 땅을 보다 아름답고 쓸모 있는 낙원으로 만들어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창립 48년만인 올해 법정단체 지위를 인정받아 내년부터 국가 예산 지원과 정책협력, 공공사업 등을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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