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약 두 달간 실시되는 연수는 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의료 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울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자는 몽골 국립병리센터의 바트도르지 나산바트 병리과 전문의와 몽골 국립제1병원의 오돈치메그 바야라 호흡기내과 진료과장 등 울란바토르시 의사 2명이다.
이들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 및 진료 참관, 최신 의료기술 습득, 전문 기술 전수 등 맞춤형 심화 연수를 받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