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무덕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강문천 사무국장, 허광 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장, 홍익준 사무국장 등 양 협의회 관계자와 동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는 186곳, 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협의회는 79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 동구 조선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원청 기업과의 협력 및 상생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 체결을 통해 동구와 두 협의회는 지역주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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