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대회에 참가한 성미희(45)씨는 1시간39분19초로 여성부 1위를 차지하며 주위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성씨는 “대회는 거의 참가하는데 영남알프스 MTB챌린지는 첫 참가다”며 “영남알프스는 간월재 코스가 워낙 좋아 한 번씩 라이딩을 하러 왔다. 오늘 날씨가 라이딩을 하기 딱 좋은 날인데다, 대회 구간도 적정하고 좋아 기분 좋게 자전거를 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 구간이 명품 코스라 앞으로도 계속 참가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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