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지난달 3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김찬수 에스타운건설·드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찬수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발전과 협회 활동에 헌신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경영 감각을 인정받아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찬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주택경기 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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