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시명장, 조순남·박영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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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명장, 조순남·박영태씨 선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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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남 명장
▲ 박영태 명장
울산시는 올해 ‘울산시명장’으로 미용 분야 조순남(조희미용실)씨와 제과·제빵 분야 박영태(뺑드깜빠뉴)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명장은 숙련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기술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한다.

미용 분야 조순남 명장은 중구 옥교동에서 48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지역 미용산업 발전에 힘써 왔다. 울산·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미용 기술 강사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기여했고, 각종 미용대회 지도와 재능기부, 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제과·제빵 분야 박영태 명장은 48년간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며 천연 발효종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빵 생산에 앞장섰다. 제빵 개량제·방부제를 배제한 제조 방식, 쌀과 누룩을 활용한 신규 균주 개발 등 다수의 특허로 기술 혁신을 주도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후진 양성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증서, 명장패와 연 2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5년간 지급된다.

또 숙련기술인의 업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동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마련된 ‘울산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등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숙련기술인은 울산 산업발전을 떠받쳐 온 중심이며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시명장 제도를 통해 숙련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술 전승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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