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창단한 중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합창과 모래 예술(샌드아트) 영상 미술이 결합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 중구여성합창단은 ‘For the Beauty of the Earth’ ‘Love’ ‘가족이라는 이름’ ‘친구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관한 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1시간부터 함월홀에서 입장권을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문의 290·400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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