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할머니집 가는 길, 소풍 가는 날, 가을하늘 이야기, 내 친구, 태화강’을 시제로 진행됐다.
글짓기에서는 성신고등학교 1학년 박수빈 학생의 ‘하늘에 묻은 마음’, 그리기에서는 복산초 5학년 이려현 학생의 ‘태화강의 친구들’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중구청장상(최우수) 5명, 강남·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상(우수) 8명, 중구문화원장상(장려 60명) 등 총 180명이 입상했다.
대회 수상자 명단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중구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