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사항을 확인해 2026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울산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병원치료 지원, 치유캠프 등을 지원해 청소년 보호환경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미경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및 보호자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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