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교감하는 승마체험’, ‘정서적함양을 위한 동물먹이주기’, ‘자연친화적 체험’ 등 진행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구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과 포니랜드(대표 김유장)는 25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족관계증진사업과 지역내 저소득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협력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물과 교감하는 승마체험’, ‘정서적함양을 위한 동물먹이주기’, ‘자연친화적 체험’ 등을 진행하고 복지관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마유비누를 기부하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연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포니랜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활동 확산과 소외계층들이 승마와 동물매개 체험 등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며 "양기관이 협력해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