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후원하는 2025 울산자활한마당은 ‘자활, 내일을 여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 지역 자활 참여주민과 자활기업, 자활센터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걷기대회, 2부는 미니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울산대공원의 풍요의못과 느티나무산책로를 따라 걷는 건강 코스가 진행됐다.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한마당은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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