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은 매년 울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그 명예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이번 포상식에서 울산시장상은 이철호 촌당 본점 대표 등 14명이, 울산시의회 의장상은 이지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등 5명이, 울산시교육감상은 김교동씨 등 4명이 선정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상은 김용태 성광종합렌탈 대표 등 3명,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빛과소금어린이집 등 10명에게 돌아갔다.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오늘 명예로운 수상을 하신 이웃사랑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유공자들이 계시기에 울산이 나눔 행복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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