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미국 관세 대응 모색...3주간 찾아가는 고객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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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미국 관세 대응 모색...3주간 찾아가는 고객간담회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1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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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항만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Port-MIS 찾아가는 고객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UPA는 24일부터 3주간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의 의견을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 직원들이 기업을 직접 찾아가 물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항만 정보시스템(Port-MIS)의 개선 방안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물류 영향 △Port-MIS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사용자 편의 제고 △울산항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서비스 개선 요구 등이다. 특히 미국의 고율 관세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 대응 전략 지원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고객사가 체감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요 기반의 개선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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