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공단 지게차 작업중 대형자루에 작업자 압사
상태바
온산공단 지게차 작업중 대형자루에 작업자 압사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12.01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7시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1t 상당의 톤백마대(대형자루)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 발생했다.

A씨가 깔린 자루 안에는 석유 정제 과정에 쓰이는 촉매제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게차 작업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