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일 울산 남구 신정동 산 107-16(남산근린공원)를 찾아 산지일시사용신고(지반조사)로 인한 산림훼손과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사진)했다.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일 울산 남구 신정동 산 107-16(남산근린공원)를 찾아 산지일시사용신고(지반조사)로 인한 산림훼손과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사진)했다. 해당 부지는 연립주택 설계용역을 위한 지반조사를 목적으로 최근 울산 남구청으로부터 산지일시사용 신고를 했다. 하지만 남산 등산로 구간에 중장비가 투입되면서 산림이 훼손되고 있고,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상 문제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안 의원은 “산림 훼손 최소화와 개발 제한 방법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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