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2일 청사에서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는 2019년 울산경찰청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일곱 번째로 진행된 기금 전달이다. 기금은 경찰 추천을 받은 범죄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은 2016년부터 고려아연을 비롯한 지역 기업 지정 기부금을 통해 총 41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4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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