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에스케이인더스트리, 고려기술, 센트럴코리아, 옛간, 프롬유헤어, 고담, 울산엘리야병원, 인흥산업, 알트코리아, 일진기계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 경로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 협력 기업에는 직업계고 졸업생 25명이 재직 중이며, 올해 현장실습으로 재학생 23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에스케이인더스트리, 알트코리아, 고담이 신규 현장실습 기업으로 참여하고, 옛간도 신규 발굴 기업에 포함되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경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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