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동 환경자원사업소 화재, 서생면 공장서도 원인미상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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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동 환경자원사업소 화재, 서생면 공장서도 원인미상 불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12.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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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11시56분께 남구 성암동 울산시 환경자원사업소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인력 25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11시56분께 남구 성암동 울산시 환경자원사업소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25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후 12시35분께 완진했다.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울산시 환경자원사업소 내 매트리스 등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6시20분께 울주군 서생면 온양로의 한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인 오후 8시께 완진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 추산 1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지혜·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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