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근봉사단(단장 김종윤)은 12월 20일 ‘사랑의 밥차’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당근봉사단 회원 70여 명이 헌신적인 급식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함께 했다.
당근봉사단(이사장 이장숙)은 “노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홀몸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급식봉사를 해오는 울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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