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33일간 일정 마무리
상태바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33일간 일정 마무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12.22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의회(의장 이상기)는 지난 19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3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0건 등을 처리했다.

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행정자치위원회 70건, 복지건설위원회 45건, 의회운영위원회 8건 등 상임위원회가 도출한 시정 요구와 개선 권고사항을 집행부에 공식 전달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시 남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최덕종 의원) △울산시 남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이정훈 의원) △울산시 남구 실종아동등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김장호 의원) △울산시 남구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이소영 의원) △울산시 남구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 지정(최신성 의원) 등에 관한 조례안 5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김예나, 이혜인 의원은 각각 악취포집기, 관 주도의 시장 개입 정책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최덕종·이소영 의원은 옥동 군부대 부지 개발의 핵심은 연결, 울산고래축제 다회용기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