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2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359가구 및 복지시설 7곳에 백미 총 2640㎏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 지원 사업은 전국은행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적십자 봉사원은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백미를 직접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를 펼치고 계신 적십자봉사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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