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는 2010년 데뷔한 3인조 밴드로 ‘어쿠스틱 팝’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규 앨범 6장과 EP 앨범 10장을 발매하고, OST 제작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스탠딩에그는 ‘오래된 노래’와 ‘사랑한다는 말’ 등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재즈, 록, R&B 장르에 기반한 곡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공연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예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290·400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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