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순 울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울산항운노동조합은 항상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권 부구청장은 “울산항운노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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