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피유코어(주) 생산부문장은 이날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대표이사에게 성금을 쾌척했다.
피유코어(주)는 폴리우레탄(PU) 원료인 폴리올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 폴리올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김종화 생산부문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이 지역사회와 나눔의 온기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신문보내기 캠페인은 본사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신문을 보내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시민들과 기업체, 독지가들의 정성으로 마련되고 있다. 글·사진=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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