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에 따르면 관내 염소 도축 마릿수는 2022년 153마리에서 2023년 327마리, 2024년 702마리, 2025년 861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9개 항목 미생물 검사를 신규로 113마리에 대해 실시하고, 항생물질 등 잔류물질 신속검사도 100마리로 확대했다. 검사 결과 대상 염소 식육은 모두 권장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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