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종합건설(주) 김영훈 대표가 30일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과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영훈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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