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은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사무국장 퇴임식과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 유공 공무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무식에서는 중구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5년 우수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의원과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의원이 각각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홍영진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박경흠 의장이 대신 상을 전하기도 했다.
박경흠 울산 중구의회 의장은 “2026년에도 더욱 노력해 구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는 중구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