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 첫 새해둥이 ‘해달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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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 첫 새해둥이 ‘해달이’ 탄생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1.02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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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에서 2026년 새해 첫 아기를 분만한 유천서·최용훈씨 부부가 아기를 안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
2026년 1월1일 0시0분.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 가족분만실에서 병오년 벽두를 깨우는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울산의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유천서(34)씨가 자연분만으로 2.89㎏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새해 첫 아기를 품에 안은 유씨는 “두 번의 출산 모두 아이를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소중한 순간을 안전하고 따듯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새해 선물로 0시0분이라는 시간에 저희 아가를 볼 수 있도록 고생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의 헌신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빠 최용훈(42)씨는 “태명이 햇님달님이 지켜준다는 뜻의 ‘해달이’인데, 해처럼 밝게 빛나면서도 달처럼 다른 사람들의 길을 비춰주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람병원은 울산의 새해 첫 탄생아기를 ‘보람둥이’라는 애칭과 함께 출산 병원비 전액 무상 혜택과 함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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