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방선거 공천 4無원칙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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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방선거 공천 4無원칙 적용”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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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주요 일정과 방식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자격을 갖춘 후보에게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4무 원칙’ 적용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태선)은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통해 내란 잔재 세력을 청산하고, 무능과 특혜로 얼룩진 국민의힘 지방 권력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공천에 대한 주요 사안을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시당은 울산 정치의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여는 첫 관문인 공천을 위해 지난 2일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서류 접수에 들어갔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17일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시작해 26~30일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재심위원회·비례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3월 말까지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시당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이른바 4무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고 자격을 갖춘 후보에게는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공천권을 당원과 시민께 돌려드린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당 시당은 후보의 비전과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당원과 울산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토론회·후보 연설회 등을 열어 공개 검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선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국민의힘, 소수 정당이 모두 함께하는 선거이기에 절대 녹록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집권 여당으로 광역단체장을 반드시 사수해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나아가 개인적으로 2018년 지선에서 시장과 5개 구·군 단체장 선거를 완승한 영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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