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자랑한다. 팰리세이드는 이번 심사에서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 등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왕좌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9년 제네시스(BH)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후 통산 9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최근에는 2019년 제네시스 G70·현대차 코나,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1년 현대차 아반떼, 2023년 기아 EV6, 2024년 기아 EV9 등이 연이어 선정되며 북미 시장 내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