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15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제8대 의회 마지막 비회기 일일 근무의 일환으로 울산 새마을운동 조직 지원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활동 여건과 인력 기반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봉사활동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운영·교육·안전 전반의 지원체계를 현장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인락 북구새마을회장은 “지역 봉사는 인력과 운영 여건이 함께 뒷받침돼야 지속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장에서는 봉사 인력의 고령화와 활동 기반 약화가 체감된다”며 “교육·안전은 물론 활동에 필요한 최소 여건이 갖춰지면 지역공동체 봉사도 더 탄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공동체를 일으켜 세운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더 체계적이고 활기차게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무엇보다 새마을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자질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담당 부서에서도 새마을회의 다양한 봉사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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