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방선거전략단(단장 오상택)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울산시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심사위)가 지난 16일 예비 후보자 1차 마감을 한 결과 총 78명이 접수했고, 1월 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시당은 더 많은 후보 발굴을 위한 추가 모집 방침도 공개했다.
오상택 지방선거전략단장은 “더 많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2월 초순까지 2차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울산 정치의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여는 첫 관문인 공천을 위한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을 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도 소개했다.
오 단장은 “시당 상무위원회는 지난 16일 공천관리위원회 설치를 의결했고,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구성될 예정”이라며 “외부 인사를 공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여성 50%, 외부 인사 29%, 청년 15%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민주당 시당은 공천의 절대 원칙으로 공개한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4무(無) 원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 단장은 “공관위는 4무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심사위의 1차 심사가 종결되는 1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민주당 울산시당은 2월 말 전체 예비 후보자의 비전과 역량을 검증받는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고, 중앙당이 제시한 후보 확정 시기보다 이른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후보를 결정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