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양초등학교와 약사중학교는 나란히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며 팀 전력과 선수층의 두께를 확인했다.
백양초는 저학년 선수까지 포함한 팀 구성으로 결승에 올라 유망주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약사중은 신입생이 포함된 전력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전력 유지를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백양초 이시언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복식에서는 이시언·강연우 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약사중 이영환·박지후 조 역시 개인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기에 병영초 출신으로 신입 예정인 이재훈이 6학년부 개인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따내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양초 백영애 감독은 유소년 선수 육성에 대한 헌신과 대회 기간 중 열정적인 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재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은 “초등부에서 중등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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