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산업현장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 고용을 지원하고, 영세사업장과 취약계층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화재감시자, 밀폐공간 감시인, 유도·통제원으로 채용되는 일용근로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사전에 줄인다는 계획이다.
사업에는 시 예산 1000만원이 투입되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된다.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4시간 과정이다. 대상은 울산 관내 산업단지 종사 청년·일용근로자로 울산 거주자를 우선해 총 200명을 선발한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밀폐공간·화재 위험작업에서의 감시자 업무, 유도·통제 업무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한국안전보건교육원 누리집의 ‘기업맞춤형 교육’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회당 50명씩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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