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문화원은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격년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아바시리시의 어린이 작품 서예 17점(유치부 4점, 초등부 9점, 중등부 4점), 회화 12점(유치부 1점, 초등부 6점, 중등부 5점) 등 총 29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 문화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본 아바시리시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일본의 문화와 일상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어린이 예술 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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