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선으로 풀어낸 일상속 감정의 흐름
상태바
두 시선으로 풀어낸 일상속 감정의 흐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2.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상희 ‘지나가다보면’
▲ 지혜영 ‘ventilated ciroulation’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올해 첫번째 상반기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사이파크 그룹전을 이달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도’ ‘아’ ‘트’에서 연다.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23번째 전시회로, 전상희·지혜영 작가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사이파크의 전상희 작가와 지혜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을 졸업한 동문으로, 수도권 다수의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팀명인 ‘사이파크(Sai Park)’는 두 사람의 감정이 유영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두 작가는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시각적 언어를 통해 감정의 파동과 빛의 흐름을 탐구하며, 머무름과 흐름이 공존하는 감정의 공원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슬도아트 대관 공모 선정전에서는 반복되는 일상 속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주말 가족 대상으로 ‘내 마음은 방울방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2월17~18일)는 휴관. 문의 234·1033.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3일 (음력 12월26일·무오)
  •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묵시적 갱신후 법정요건 충족땐 차임증액청구 가능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
  • PHEV 충전시간 7시간 제한…차주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