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센터장 김혜영)가 임종을 앞둔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돌봄을 실천할 ‘제15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12~13일 이틀간 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2개 주제로 운영되며, 말기 환자에 대한 신체적·영적 돌봄부터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 사별 가족 관리, 연명 의료 제도 이해 등 호스피스 실무 전반을 다룬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 수료 후에는 울산대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마지막 여정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병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