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와…신홍규 컬렉션, 울산시립미술관 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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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와…신홍규 컬렉션, 울산시립미술관 전시 연장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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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제전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 신홍규 컬렉션’의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연장된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울산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 컬렉터 신홍규 신갤러리 대표의 소장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신 대표가 고향 울산 시민들을 위해 엄선한 작품 96점을 울산시립미술관에 대여해 진행되고 있다.

전시장에는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해 앙드레 드랭, 사이 톰블리, 데이비드 살레, 최정화, 김수자 등 국내외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54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특히 해당 작품들은 신홍규 대표가 직접 미술관에 진열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당초 전시는 이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높은 관람 열기가 이어짐에 따라 전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문의 211·380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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