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와 아바시리시는 지난 2012년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남구 방문단은 유빙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또 미즈타니 요이치 아바시리시 시장에게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초청장을 전달했다.
남구 방문단은 주요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지역 축제 운영 사례와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살펴봤다.
특히 방문 기간 중 두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에는 울산 남구문화원도 함께해 향후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12년부터 이어온 아바시리시와의 우호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유빙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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