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은 연휴 기간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가동된다. 컨테이너터미널은 설 당일만 쉬고 일반화물 취급 부두는 설 전후 3일을 제외하고 평소처럼 운영한다.
선박 이·접안 지원도 빈틈없이 이뤄진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평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역시 정상적으로 가동해 업무 공백을 막는다.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운영체계도 구축했다.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를 실시하고 상시 비상 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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