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 C2자금 지원 대상...서비스업 등 전산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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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 C2자금 지원 대상...서비스업 등 전산업으로 확대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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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방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C2 자금 지원 대상을 서비스업 등 전산업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울산시의 ‘AI 수도’ 추진과 첨단산업 육성,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산업구조 다각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편으로 제조업 이외 업종의 중소기업도 창업·벤처·전입기업에 해당하면 금융지원(은행 대출금리 경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에 대해 한은 울산본부가 은행에 대출금액 일부(최대 50%)를 지원하고,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한은의 은행에 대한 대출 금리는 연 1.0%(금융통화위원회 의결 따라 변동)이고, 기업 대출금리는 은행이 결정하게 된다.

이번 자금지원 대상 확대는 오는 3월2일부터 시행된다.

한은 울산본부 관계자는 “울산의 산업구조 다각화를 지원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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