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지역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재단-은행권 업무협약식’에 참석, “젊은 한국을 청년과 함께 만들어내는 일을 청년 금융 및 청년 지방 리더 지원부터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지방 취업·창업 등 청년들이 지방 대개척의 역사를 시작하는 과정을 사회와 기성세대가 최대한 지원하고, 청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열풍을 만들어 가는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차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의제의 하나로도 ‘청년금융 지원’을 거론, “청년금융을 실제로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어 “청년재단은 정부에 청년부가 없는 상황에 사실상 유일하게 청년문제를 다루는 공식 조직이다. 앞으로 모든 정부의 청년 관련 회의에 재단의 오창석 이사장이 참석하시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년재단과 농협은행 및 6개 지방은행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청년들의 정착·창업 자금 등을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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