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설맞이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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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설맞이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2.13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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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가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어촌계에 온정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UPA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울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 학대피해 아동·노인 등 취약계층 500가구에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UPA는 이날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000여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

U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에 비해 200㎏가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UPA는 울산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한 안전조끼·방한용품·팰릿 등의 다양한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자원순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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