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마술을 단순한 공연 활동이 아닌 하나의 전문 직업 분야이자 창의예술 영역으로 확장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마술 직업 이해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마술동아리 발굴 및 전문 지도 지원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마술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마술동아리 육성을 통해 또래 중심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표현력·기획력 등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열 남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마술이라는 색다른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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